전 세계의 콜라병과 캔 그리고 코카콜라 로고가 찍힌 갖가지 물건들로 가득한 카페에 갔어요. 수십년 모아온걸 전시해놓은 카페인데 사람들이 자꾸 만지니까 군데군데 만지지말라는 경고문이 가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