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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어요,곤란하면 노인정에 갔다 주면 좋아하실텐데요,
무 썰어서 동치미 담갔어요. 이틀 전에 담갔는데 새콤하게 잘 익어서 시원하게 먹으려고 김냉에 넣었어요. 근데 큰일 났네요. 다음주 주말에 김장 한다고 재료 다 주문해 놨는데 주변에 텃밭하시는 분들이 이것저것 주셔서 벌써 총각김치 한통, 백김치 한통, 겉절이 한통, 동치미까지.. 이번 주말에 또 무를 준다고 해서 섞박지 하려고 하는데.. 주변에 나눔하고도 많네요. 이걸 모두 어디다 보관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