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별
요즘 세월에 정말 드문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세상인데말이죠. 맛있게 드세요
문 손잡이에 검은 봉다리가 있길래 확인해 보니 시루떡이 들었네요.
1~2호 라인 15층까지 시루떡을 돌리셨어요.
요즘 흔치않은 인정에 기분도 좋게 따스함을 느꼈네요~
홍시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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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루저웅이
정겨움이 묻어나오네요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