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너무 맛있어보여요 ^^
오늘 저녁은 냉장고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로 볶음 만들어 먹었어요. 맛있네요. 작은아들이 채소를 안 먹으려고 해서 상추를 억지로 먹였네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
먹인다고 먹어주다니 착한 아들이네요~
그렇죠. 아빠랑 엄마가 숟가락에 올려주니 마지못해 먹기도 했어요. 그래도 군소리없이 먹어주네요.
상추쌈해서 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야채 싫어했던 아이들도 크니까 먹더라구요.
자주 먹이려고 노력중입니다. 고기 먹을 때는 특히 더 먹여야죠. 수국님!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직 부모님이 억지로 먹여줘야 먹는게 있어요. 😁😁😁 과일이 그런데..... 좋아하는 과일 외엔 썩어요. 그래서 구매를 잘 안합니다. ㅋㅋ
그런가봐요. 20대 초반이라고해도 하는 행동은 아직 애라고 할 수 있죠.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건 신중하게 하는 것 같은데 식습관은 잘 고쳐지네요.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고치도록 계속 노력해야겠어요. 유리님! 오늘 밤도 깊었네요. 편안하게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와 맛있겠어요~♡ 요새 고기를 안먹어서 제가 힘이 부쳤나봐요. 내일 아침에 고기 궈먹어야겠어요ㅎㅎ 싫어하거나 말거나 권하고 또 권해보는 게 엄마 마음이지요~ 제 둘째는 어렸을땐 그리도 잘 먹던 나물을 다 커선 입에도 안 대요. 그럴때 뭡니까. 비빔밥!! 비빔밥도 준비해야겠네요. 어이 바쁘다 바빠~♡
그래야겠어요. 저도 내일은 비빔밥을 만들어봐야겠네요. 야채랑 나물 잔뜩 넣어서 비빔밥 만들면 먹을테니까요. 만두엄마님 고기 구워 드시고 기력 보충하시길 바래요. 내일도 춥다니 옷 든든히 입으시고 출근하시고요. 오늘 밤도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