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딸이 호주머니에서 "엄마 선물"하며 꺼내준다. ㅋㅋ웃었더니 "엄마 기아팬이잖아"라고 한다. "그래 고맙다. 딸~♡"
만두엄마아 귀여워요♡ 퇴근하며 주머니에 담아오며 따님도 너무 기뻤을 것 같아요. 기념일의 요란한 선물도 좋지만, 주머니에서 쓱 꺼내어주는 이 마음 담긴 깜짝선물. 너무 감동이지 않나요. 아 조그맣게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