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고만큼만 왔더라고요.😆
일기예보에서 겁 준 것보다 적게 와서
안심했어요.
오늘 외출이 힘들어질까봐 걱정했었거든요.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에요~♡
유리
작성자
안됩니다. 안심이 방심을 부른다구요.
생각보다 미끄럽더라구요.
조심 조심! ⚠️
Dynamic Bountiful Joseph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미끄럼방지 털신 신은 사람은
저 하나라고요🤣
덥지만 꾹 참고 있음🤣
a midsummer night's dream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눈이 와서 쌓였던 게
편의점에 알바하러 갔던 첫 해 였어요.
그러니까 한 12년 전이죠.
유리님 사는 지역분들은 힘들겠다 싶어요.
그래도 슈가 파우더라는 말이 명랑하게
쾌활하게 느껴지네요.
유리님은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