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ful Vibrant Cora
그러게요. 얼뜻보곤 새로 생긴 카페인줄 알았네요.
아이 픽업하러 와 잠시 기다리는 길 건너에
처음 보는 썸 까페.
간판 전등 너무 신경안쓴다고
본사에서 싫어할 것 같아요ㅎㅎ
그러게요. 얼뜻보곤 새로 생긴 카페인줄 알았네요.
썸만 들어와 있네요 ㅎㅎ
혹시 handsome?? 어두운 데서 잘 생겨보이는 사람처럼요ㅎㅎ
첨에 제목만 보고는 썸이라는 카페도 생긴건가 했어요 ㅎㅎ 울동네는 없는데 하면서요. 근데 우연인지 썸 만으로도 좋은걸요.ㅎ
Somebody to love? Some coffee to taste? 그것만으로도 좋은 게 많네요~♡
썸 까페 투썸플레이스 카페 😆 ㅎㅎㅎ 저거 본사에서 보면 바로 폐점 할가요
ㅎㄷㄷ폐점까지야요~~ AS팀이 바빠서 아직 못 와봤나.. 혼자 생각도 해봤어요ㅎㅎ
앗 이거예요~😆 제가 다니는 피부과에 간판에 불이 다 나가서 'ㅜ,ㅏ'만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알려드렸죠. 간판이 없던지 있으면 제대로 되어 있든지!!! 우리 그런거 별로잖아요.😆 제가 다니는 곳이 잘 되면 너도 나도 좋으니까요~~ 어떤 카페도 매의 눈으로 돌아보는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그치요. 저도 어제 조셉님 생각을 했어요. 내부는 환하니까 구태여 밤에 나와보지않으면 근무자들은 불꺼진줄도 모를 수도 있겠어요. 맘은 굴뚝이지만, 첨보는 여자가 들어와서 감놓으라 배놓으라면 싫을까봐 참았어요☺️
ㅋㅋㅋ 잘 참으셨어요. 아님 꼰대소리 듣고 뒷통수에 욕들었을수도 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