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찾는 성북동 밥집 주인님은
예술을 사랑하시나보다.
밥도 뜨끈뜨끈 맛있는데
벽 마다 걸려 있는 시들은
울림이 크다.
이해인 수녀님의 '어떤 결심'은
흔들리는 나를 정화시킨다.
나답게 걸어갈 수 있도록,
그래도 괜찮다고 토닥여준다.
담백한 글씨도 따스한 그림도
뽀얗게 피어나는 밥 냄새와 함께
나를 살찌운다
유리
저는 간식 먹으러 갔다가
테이크아웃을 기다리면서
그 매장에 있는 글을 찰칵 했어요.
살 찌는 간식 먹었어요. 😁😁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긍정을 간식으로 먹었으니
당연히 살찌는 거죠.
우리에겐 체력이 국력이니까요~👍
ROSA
이해인수녀님의 시군요.
참 좋아요 👍
이번 토요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바보음악회가 있어요.
김수환추기경님 추모 바보음악회.
이해인수녀님의 시낭송도 있고,
시에 곡을 붙인 노래 성악도 있구요.
엄청 기대된답니다.
끝난후 사인회가 있을지,
저는 수녀님시에 문인화 그림을 넣은 것 가져가서 사인 받으려 한답니다.
토요일 생각하며 기쁜 한주를 보내려하지요.
조셉님 한주도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ROSA
매화앞에서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오오오
로사님의 글과 그림
-이런 걸 문인화라고 하나요?-
이군요.
봄이란 글자를 키우고 거기에
꽃을 피우니 너무 멋스럽네요~👍
전 로사님의 전시회를 기다립니다.
너무 늦지 않게 계획하시고
초대의 글도 남겨주세요.
그때 아마도 좋은이들의
번개모임이 이루어지지 않을까해요😆
추기경님을 추모하는 바보음악회라니,
이해인수녀님도 오시다니 너무
황홀한 순간이라 저도 두근대네요.
수녀님은 당신의 시를 잘 살려낸
로사님의 작품을 보시고 얼마나
흡족해 하실까요. 수녀님의
환한 웃음을 상상하니 한없이
행복하네요.
맘껏 설래는 한 주가 되세요.
저는 상상력을 동원하며
후기 기다릴게요~🩷
ROSA
저도 성북동 가끔 가는데 밥집이름 알려주셔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정말이요?
성북동 성당에 가시나요? 아님 길상사?
밥집은 '곤드레딱주기'이고요,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나와
작은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우측에 있어요.
곤드레밥이 아주 맛있어요.
cherry
너무 좋은 글귀네요^^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이해인 수녀님의 글은
담백하고 순해서 연초록 새순이
돋아나는 냇가에 서있는 것 같아요.
체리님 날씨가 장난스러운 봄이에요.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