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아. 아름다워라..♡ 조용히 한 걸음 한 걸음 봄에 다가가신 거군요. 넉넉함이란 말씀에서 조셉님의 평안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설렘을 남겨주는 저 열린 길 너머로 봄이 걸음하는 진동을 느낀 것 같은... 아시잖아요 저는 흥감댁~😊
봄나들이 나왔어요.
의림지를 지나 부석사가 있는
영주까지.
매화나무 끝에 개화를 앞둔 매화꽃이
꽃몸살을 앓고 있고, 들녘은 푸르른
하늘 하래 이름없는 들풀들이 뾰조록히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꽃은 아직이지만 물오른 나뭇가지와
대지의 기지개로 봄을 느끼기에
충분히 좋은 날이었어요~
오늘은 오늘치 신비를 느끼기에
넉넉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