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 대박이시네요. 저는 동생 보내놓고 전화올때마다 울었는데요. 보고싶은 마음을 덤덤하게 보는게 너무 멋집니다. 너무 잘 지내는데도 질질 짜서 동생이 짜증냈어요. 저는 이 눈물이 좀 과해서 피곤해요. 😭 진심 덤덤하고 싶습니다. 보고싶은 마음은 똑같잖아요. ^^
오늘 군대간 아들이 입고 갔던 옷이랑 신발 가방이 담긴 군택배박스가 도착했어요.2주만에 온것 같아요.일명 눈물의 박스라고 불린다는데 전 왜 눈물이 안나고 반갑던지,이상하죠?ㅎㅎ
주말 이틀마다 통화를 하며 잘있다는걸 목소리를 통해 들어서 그런가 덤덤하더라구요
수료식 초청장이랑 같이 왔네요.늠름해져있을 아들이 얼른 보고싶어요~
👍 대박이시네요. 저는 동생 보내놓고 전화올때마다 울었는데요. 보고싶은 마음을 덤덤하게 보는게 너무 멋집니다. 너무 잘 지내는데도 질질 짜서 동생이 짜증냈어요. 저는 이 눈물이 좀 과해서 피곤해요. 😭 진심 덤덤하고 싶습니다. 보고싶은 마음은 똑같잖아요. ^^
대견하네요 요즘 주말마다 전화통화를 해서 안부를 물을수 있으니 안심이 되죠?
맞아요~그통화가 한몫 하는것 같아요
아들처럼 씩씩한 엄마시네요. 수료식때 기쁘게 만나세요~^^
네~^^ 지금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전 눈물날것같아요 ㅜㅜ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막상 대하니 울컥하진 않더라구요.너무 시뮬레이션을 많이 돌려서 그런가?ㅎ
나라를 지키는 아드님과 그 아드님을 길러내신 어머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
아이쿠 감사합니다~^^
담담한 어머니 멋있으세요 👍 아드님이 어머니를 마음으로 의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다 수료식이 기대가 되네요. 수료식 잘 다녀오세요.
수료식가서 얼굴보면 만감이 교차할듯 해요~^^
저도 눈물 안나서, 모성애가 부족한가..했네요 ㅎㅎ 잘하고 올 거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금방 제대합니다 ^^
아 그렇군요~곧 또 만날수 있다라는 희망이 절 씩씩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
자랑스런 아들 칭찬합니다 ㆍ 어머니도요ㆍ
칭찬과 격려가 큰힘이 됩니다 ^^
좋은 경험이 되길ᆢ
제가 늘 얘기해요~너의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구요
더운데 수고했을 아드님 얼른보러 달려가세요
네~만나면 고생했다 대견하다 궁디 팡팡 두드려 줘야겠어요^^
울 아들 군대갈 때 아들 보는 곳에서는 눈물 보이지 않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훌쩍 훌쩍
전 안아주는데 왜케 눈물이 나던지요 ㅠ
저도 눈물 전혀! 조금 있으면 너무 자주 휴가나와 귀찮아질수도~
ㅇ아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별탈없이 건강히 잘 돌아올거에요
그러겠죠? 내년 말이면 온답니다!
멋진아드님~ 씩씩한 국군아저씨^^
ㅋ 국군아저씨 그러니 훌쩍 큰 느낌 이네요~
근데 주소는 가리시는게 좋겠어요. 혹시 모르니까요ㅎㅎ 아드님도 어머님도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앗.그런가요? 수정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