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 Tactful Joseph
어! 양산이 안 보이네!
만보걷기 나서려고 채비를 하고, 양산을 둔 곳을 보니 늘 있던 곳에서 안 보였다. 양산없이 만보걷기 나서면서 생각했다.
어제 은행가서 두고 나왔나!
시장갔다가 두고 왔나!
버스에서 두고 내렸나!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나질 않았다
무더운 여름을 지켜 준 양산을 잃어버리고 나의 인지력 부족을 탓하면서 일주일이 지났다.
오늘 만보 걷기 후 집에 들어오니 양산이 있던 자리에 있는것이 아닌가!
어라! 반가운 양산 어디서 나왔나!
먼저 들어온 남편에게 어디서 나왔냐고 하니
현관에 있는 프라스틱의자뒤에 떨어져있드라고...
아하! 시장갔다가 들어오면서 잠깐 둔게 넘어가는 바람에 나의 인지력탓만 했구나 싶었다.
항상 두던 자리에 두어야겠다고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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