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옛 초등학교 뜰안 이제는 폐교가 되어 어르신들의 배움터가 되어있지만 수십년동안 긴 칼 차고 저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의젓하게 서서 수많은 어린이들의 꿈과 사랑, 희망과 용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던 이순신 장군의 동상과 거북선 아이들의 싱싱한 웃음과 시끌벅적 뛰어노는 모습이 사라진 쓸쓸한 교정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