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이야 거기서 거기일텐데 이유를 딱히 댈수 없이 오늘 보낸 애들은 참 좋아했네요. 물도 커피도 술도 담아서 긴 시간 함께 해왔는데 또르륵 ㅜ ㅜ
gbjacky
헉 슬펐겠네요
소풍
작성자
좋아하면서 소중하게 대하지 못했구나 ... 뒤늦은 자각에 ㅡ . ㅡ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만두엄마
아구 속상하셨겠어요.
짝 안 맞는 것에 대한 상실과 좌절감.
너무나 알겠어요ㅜ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아이들의 애착인형, 담요..같은 것이
어른들에게도 있나봐요.
글을 읽고 새삼 생각해보니
전 이제 그게 없더군요.
상실이 힘들어서 애착을 안 만드는 훈련을 해서
좋은 것도 싫은 것도 없어진건가?싶네요.ㅎㅎ
만두엄마
쓰고보니 너무 AI같네요?
예전에 얼마나 애착이 심했으면
안 만드는 자기훈련까지 했겠어요ㅎㅎ
오늘 새삼 생각해보니
훈련의 효과가 있었던건가 싶네요😆
소풍
작성자
맞아요. 저도 같은 이유로 대체로 애착이 없는편인데 ...그나마 조금밖에 남아있지않던 애착이 머물던 컵인데 꼭 그렇지만도 않았나보다 싶네요. 요구되는 만큼 소중하게 다뤄주지 못했던걸보면... ㅡ . ㅡ 다시 또 남은 애착을 반의 반으로 줄여가는 오늘은 그런 날 ㅡ . ㅡ
AME
아이쿠 너 예쁜 것들이 생길거에요
보내야 다시 맞이하지요~
소풍
작성자
그게 순리겠지요 ㅡ . ㅡ
바다사랑태양
에고 에고~~~ 이것도 운명이지요...ㅠㅠ
아끼시던 유리컵과 언더락을 떠나보내서 많이 아프시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