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사람.
참 오랜만에 떠올려보는 이 말은
몇십년 동안 제가 저를 표현하는 말이었어요.
느린 식구들도 기다리고,
때도 기다리고, 내 차례를 기다리고.
전 기다리는 것은 일등이라 했어요.
수많은 시간과 경험과 현타^^를 거쳐서야 깨달은
<나를 기다림>은
정말 얼마 안된 것 같아요.
내가 나를 기다려주는 시간만이 주는
자정?치유?의 과정들은 꼭 필요했더군요.
유리님의 글은
<나>를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오늘도 천천히 생각하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유리
작성자
만두엄마님의 답글은 저에게 더 큰 힘이 됩니다. 감성의 온도. 언어의 온도. 가 같은 사람을 만난다는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스칠수도 있는데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하면서 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