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freeforum/82063601
요즘 알바한다고 바쁘게 살다가 오늘 시간이나서 보니 화초가 물을 못먹어서 잎이 다 떨어지고 있길래 물준다고 정리하면서 3년째 기르고있는 호야화분을 깨먹었어요...
어찌나 놀랬던지 ...
빈화분에 갈아심고 물을 주었더니 개운합니다~
그옆에 산호초는 들째아들 초딩2학년태 학교에 가져갔다가 방학이라 물안주면 죽는다고
가져와 20년째 여태키우고 있답니다~
중간중간 너무 길어서 잘라주고했더니 항상 애기같아요~
덕분에 구석에 먼지도 닦아내고 좋네요~
1
0
신고하기
작성자 시크
신고글 사고를 치고 찾아온 평온~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