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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사라진 녀석이다
부르지 않았는데 어느새 창밖에 와있다
마알가니 똥글한 얼굴로
마치 미소 짖는듯하다
알아차리지 못해 미안해
커튼 제치고 맞을게
네 빛 가득 담으렴
고마워
고맙네
이쁘지 않아도 반가웠을텐데....
위로가 되어주는 너!
나의 고운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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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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