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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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서 오동도가 잘 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거북선대교를 내려다 보면서 돌산도로 건너갔습니다. 돌산도에 있는 라마다호텔 24층에서 타는 집라인도 타 봤습니다. 맨아래 사진이 집라인 타는 곳에서 보이는 한려수도의 한 부분 풍광입니다. 구름이 많이 끼어서 풍경이 솔직히 마음에 안듭니다. 집라인은 약 1.2Km를 내려 가는데 5분도 채 안걸립니다. 당일 표를 사면 매우 비싸니까 집라인 타러 가실 분은 최소 하루 전에 쿠팡 등에서 미리 표를 구매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집라인은 옛날 유격훈련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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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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