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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도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는 곳으로 올라가면 오동도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남산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처럼 커플들이 서로의 사랑을 다짐하는 글을 써서 달아맬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미 많은 커플들이 사진처럼 사랑의 증표를 남겨놓았는데 하트모양의 나무판이다 보니 자물쇠처럼 무겁지는 않지만 보시는 것처럼 오래된 것은 변색이 되고 있어 한편 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커플들이 사랑의 약속을 지키고 있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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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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