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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생들이 엄마집에서 둥시를 따서 보냈다.
이맘때쯤이면 엄마의 둥시로 나는 곶감을 만드는데,올해는 말랭이로 말리고 싶어서 죄다 깎고 있다.
올 겨울 간식마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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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to
신고글 둥시가 말랭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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