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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업둥이로 들어온지 삼일째.
첨엔 누나 손도 넘 쎄게 물어 피도 많이 보게하고 버럴떨더니 이젠좀 여유로워 졌다
이런 애기를 .... 올겨울 못넘길까봐 구조했다.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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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u
신고글 우리집 업둥이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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