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팔짱끼고 걷다니... 횡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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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가서  맨처음  구경한것이  태화강 국가정원 입니다. 억새가   너무  멋졌는데  뒤에서  언제 찍있는지  모르게  딸이 찍었나봐요.  덕분에 아들과의 투샷을 건졌네요~~~ 그리고 아들이 스킨쉽을  정말 싫어하는데  이날은 허락해 주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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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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