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 42 = 85

43 + 42 = 85

 

새 단어장 선택 기념으로 

퀴즈를 많이 풀어보았어요.

 

한 단어장을 세 번 정도 돌리고

다른 단어장을 선택하는 게

책걸이 한 기분하고 비슷해요ㅎㅎ

 

공부한 게

다 기억나면 얼마나 좋겠어요...만

다음번에 보면

친구는 친군데

초딩 친군지 중딩 친군지 헷갈리는 친구들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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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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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ㅋㅋㅋ역시~ 절묘한 점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해도 내 몸 어딘가에 젖어드는거 아닐까해요 총명함은 사라졌지만 feel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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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ㅋㅋ몸에는 확실히 밴 듯 합니다.
      딸과 얘기할 때, 어깨가 자주 으쓱 올라가며..
      What? Whatever~ Wow~ Oh my~등등을
      남발합니다🤣🤣🤣
      
      1643444606463.jpg_re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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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t
    글을 맛깔나게 잘 쓰셔서 글 읽는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같은 헷갈리는 표현도 이렇게 초딩 중딩 친구로 설명하시니 헷갈림도 그리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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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계속 놓지 않고 있으니
      그나마 영어가 친구가 된 느낌이예요.
      작년에 시작했을때엔
      봐도봐도 초면이 너무 많더니요ㅎㅎ
      Mkt님도 목 건강 잘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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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답다.
    저는 왕초보라 누가 누구 친구인지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국밥을 만들어서;;
    동창회 하시는 기억에 부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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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작년, 몇십년만에 우연히 공부시작하게 된 앱이라
      첨엔 저도 우왕좌왕ㅎㅎ
      우릿적엔 연습장에 막 쓰며 외웠잖아요.
      예문과 함께 퀴즈 푸는거,
      이게 여기앱 중에서 제일 효과적인 공부인 것 같아서 잼나게 하다보니,
      외워진 거 제법 늘더라구요?ㅎㅎ
      무조건 읽어보고, 문장 만들어보고,
      틀려보고 맞춰보고
      그게 답인 것 같아요.
      툭치면 영어좔좔 나오는 그날까지 
      함 해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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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a
    어떻게 저렇게 숫자를 맞추셨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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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ㅎㅎ7~80점대가 나오면
      용솟음치는 덧셈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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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만두엄마님의 새단장 친구들 환영합니다.
    저도 새로운 친구를 만나야겠어요. 
    초딩 친군지 중딩 친군지 헷갈려도 다 반갑고 설레임. 맞죠? 만두엄마님이 만날 초딩 친구 중딩 친구 중간쯤 나도 슬그머니 끼어 있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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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유리님 혹시...접니까??😊😊😊
      제가 늘 하는 말이
      지금, 오늘...수많은 오늘들이 역사가 될 것.
      이예요.
      우리는 각자 
      오늘을 쌓아서 작은 역사를 지어가고 있잖아요~♡
      여기 앱에 단어장 범주별로 서너번씩 돌리면
      옛날에 공부한거보다 더 많이 한 거 아닌가 몰라요ㅎㅎㅎ(아잉 책펴놓고 공상만 해서 부모님께 넘 죄송하네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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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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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하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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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ma55
    만두엄마는  극히 자연스런 현상!
    
    할미는  끝까지 우기지요~
    깜박 깜박하는거, 배 둘레헴, 
    느릿느릿 등등~
    
    'It's all because of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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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ㅎㅎ이게요~ 나이가 많아지면서 좋은 점도 있는것 같아요.
      옛날엔 부끄러워서 못 물어보던 것도
      요새는 기억이 잘 안나기때문에
      세상 천진한 얼굴로 물어봐요.😆
      아아니 제가요?
      아아니 이게 뭔가요?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가르쳐주세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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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
    ㅎㅎ 어쩜 이리 말씀을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하시는지
    눈에 귀에 맘에 쏙쏙 들어와서 뭔 말씀인지 착착 알겠어요 ㅎㅎ 정말 부러운 능력이십니다   👍 
    소복소복 쌓인 글들 헤집고 만두엄마님 찾아온 보람을 느끼는 밤^ㅡㅡㅡㅡ^ 
    초딩친구인지 중딩친구인지 가물가물한 애들 꿈에라도 나와  외쿡어로 수다삼매 빠져보고 싶은 밤입니다요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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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영어로 수다 함 떨어봤으면...♡
      인사하고 나면 별로 할말이 없어지는ㅎㅎ
      소풍님도 그거 아시는구나요.
      몇시간만에 묻힌 친구의 글을 저어어 아래서 찾아내서 읽을 때의 보람있음ㅎㅎ
      전에ㅋㅋ유리님이 자기글 제가 못봤다고ㅋㅋ
      제목검색해서 읽으라고ㅋㅋ아우왜케 귀여워 ㅋㅋㅋ
      이 낯도 모르는 깊은 친구분들 덕에
      참 기쁩니다♡
      (낯을 모르니까 하는 말인데
      저 절세미녀형입니다ㅋㅋ소풍님은 경국지색형이시지요?그리 알고 있으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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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
      ㅋㅋㅎㄴㅈㅌㅈㅅㄴㅅㅎㅎ 서로 이렇게 평생 못보기로 대못을 쾅쾅 박으시누만요 ㄱㅅㅊㅌㄴㅇㄹㄱㅆㄴ
      제가 원래도 사람 잘 못알아보는데 ...그런데 바로 앞에 마주앉아도 서로를 못알아볼듯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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