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몇년만에 대학로 연극을 보러 갔네요. 대학로의 젊음이 넘치는 거리를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연극도 정말 시간이 순삭으로 빨리 지나갈 정도로 재미 있었습니다. ㅎ 격월로 연극보는것을 올해 목표로 갑자기 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