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그림속 소녀도 예뻐지고 성숙해졌네요.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할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꾸준히 오래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것 같아요. 저는 살면서 딱하나 영어 잘하는게 부러웠었는데 계속 노력중이니 적당한 부럼? 그런데 오늘 만두엄마님이 올리신 글 내용은 저를 너무 너무 부럽게 합니다. 저는 그게 잘 안되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안되는걸 알아서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럴때 만두엄마님을 만났잖아요. ^^
와 너무 놀라워요~
우리 어렸을 적 만화방 서고에는
민애니 코너가 있을 정도로
기라성같은 작가님이셨는데요.
우연히 기사에서 보고 검색해 보니
80넘으신 지금도 활발히 활동 중이시네요~
평생을 아름다운 마음과 그림으로 사셔서인지,
모습도 손도 너무나 아름다우시네요.
오래되어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순수하고 애절하고
권선징악 뚜렷한 아름다운 작품들이었지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요즘은 유툽, 굿즈 사업도 하시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Cartoonist 민애니 is the first generation of Korean Romance Comics.
만화가 민애니는 한국 순정만화 1세대입니다.
Even at her age, she continues works in field.
높은 연세에도 현업을 계속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