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happy-memory/28357281
제가 고등학생 때 쓰던 플래너 뒷장이에요
앞장에는 열심히 공부 계획을 써놨죠 ㅎㅎ
늘 마지막 장에는 저런 대학 스티커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저걸 보고 목표를 다짐하곤 했죠~
그때는 세상의 가장 큰 고난이 수능인 줄 알았는데
커보니 더 많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네요 ㅠ
어른들이 왜 고등학생때가 제일 좋다는지 백번천번 이해가요.. 저 다시 학생하고 싶어요 ㅠㅠ~~~
공부만 해도 됐던 그 시절 😭
high school 고등학교
hardship 도전, 역경,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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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낑깡꽁깡
신고글 10년전 수험생 시절 쓰던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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