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기검진일에 맞춰 병원(hospital)을 방문했습니다.채혈순서를 기다리다 본 엄마의 뒷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고 이쁘네요. 비록 지금은 오랜 투병으로 걷질못해 휠체어(wheelchair)에 의존할수 밖에 없지만 기운넘치고 활발했던 여고생같다고 얘기하며 함께 크게 웃었네요. 그래도 엄마가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