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happy-memory/28770915
오누이 brother and sister
독서 reading a book
25년 전 아이들 모습이예요.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라는 동화를 읽고 있네요.
아빠는 15년 전, 마흔 다섯 나이에 암으로 소천하셨죠.
이제 아이들이 짝을 찾아 갈 나이가 되니 남편 생각이 더 나네요.
저 때처럼 지금도 사이좋은 남매..
잘 자라줘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천국에서도 알고 있겠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