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happy-memory/29131438
작년 가을에 엄마랑 무주에 놀러갔었어요.
엄마랑 단둘이 멀리 여행간건 처음이었던거같아요.
코스가 여러가지였는데
야외활동 중에 쌀쌀한 날씨때문에 힘들어하셔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에 무주와인동굴에서 와인족욕도 하고 저렇게 사진도 찍고
다행히 나중에 잘 마무리가 되었지만,
해가 갈수록 변하는 엄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플때가 있어요.
내년이면 칠순이세요.
울 엄마가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엄마, 사랑해
chilly쌀쌀한
heartbreaking속상한
foot bath족욕
cave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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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ous Keen-eyed Julian
신고글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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