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happy-memory/29976001
추억이 바랜 흑백사진 한장
이것이 우리 가족의 유일한 가족사진(the only family photo)
입니다. 1976년 여름 달성공원에서
사진사가 찍어 줬었죠.
며칠 안되어 엄마는 몸져 누우시고
시간이 지나서 아버지마저 세상을
뜨시고 다음해 엄마마저 저하늘로 가셨
가장 행복했던 저의 어린시절(childhood)이지만
두분은 계시지 않습니다.
다시 볼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 엄마 아빠라고 부를 수 있다는건
큰 행복(happy)입니다. 원없이 오래오래 부르시길 바랍니다.
엄마 아버지 못해 드린거 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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