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happy-memory/30801607
6년 전 친구랑 단둘이 강릉으로 여행 갔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 경포대여는데 늘 방문했었던, 사람이 바글바글했던 여름이 아닌 한산한 가을날에 방문한 건 처음이라 색달랐어요. 가만히 모래사장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고요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
beach 해변
autumn 가을
calm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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