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happy-memory/31133583
*a friendlike brother
*lovely memories
*together in a huddle
벌써 22년전의 날이었네. 형 것을 같이 먹겠다고 빨대를 들이밀고 동생과 나누던 모습이 참사랑스러워서 한 컷했지. 그때처럼 옹기종기 지금도 그랬으면해. 다 컸다고 데면데면 지내는 너희들이 부모입장으로 걱정되더라고. 형제간에, 세상살면서 많은 추억이 너희들 20대 부터 뜯겨져 간 듯해서 말이지. 형제간에도 친구가 될 수 있어. 우리부부가 가장 편하고 친한 친구가 됐듯이 말이야. 항상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건 알지만 추억이 쌓이지않는 것 같아서 염려가 되었어. ^^
타임캡슐 덕분에 속내를 털어놨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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