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memory-word.com/happy-memory/31942825
멕시코 🇲🇽 박물관 방문했을때 참 인상적이었던 장면. 그림전시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스페인어 소리가 크게 들리고 웃음소리도 들리더니 예쁜 골드의상을 입은 도슨트가 오더니 시작을 했다.
그림에 대한 지식은 없고 스페인어라 잘 이해 못했지만 그림을 설명하는 사람의 말이나 표정으로 묘사되며 보여지는 모습은 생동감이 넘쳐서 나도 모르게 함께 그 공간에서 함께 미소 짓고 있었고 그 순간을 남기고자 한컷. 전시회를 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지루한 표정이 없었고. 너무 즐거워보였고. 스페인어을 알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이런 도슨트의 시간 너무 좋았다.
spanish docent.
wear a dress like a costume
make ges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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