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던청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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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놀러가서 친구가 흑백컬러로 찍어준 사진들....

저에게도 이렇게 예쁘고 빛나던 20대 시절이 있었네요~~^^

 

앞만보고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그리고 직장인으로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덧 시간이흘러 50대 중반이 되어있네요 

 

그래도 누군가가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으냐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다고 대답해주고 싶네요~~

저때는 그 나이대로 참 열심히 살았고 지금 현재의 나이도 만족하며 열심히 충실히 살아가다보니 후회가 남거나 하진 않답니다^^

또한 60대에 지금의 50대를 후회하지않으려 최선을다해 살아가려 노력한답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점이 있다면  영어공부를 더 일찍 시작해서 한번쯤 해외 배낭여행에 도전해보았다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가끔 해본답니다~~

 

제가 워낙 겁도많고 소심해서 그것을 실행에 옮길수 있었을지는 모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

여기 메모리워드에도 중장년 되시는 친구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나이먹어서도 무언가에 도전하고 배울수있어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것 또한 우리의 50대를 지나간 20대만큼 마음만은 젊게 살게 해주니까요~~^^

열심히 살아온 우리 50~60대의 중년분들 모두들 힘내고 화이팅해요^^

 

빛나는 shining  도전challenge  공감대 a bond of sy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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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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