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석, 고향을 가면서 경주에서 1박했어요. 대릉원 옆, 카페 옥상에서 푸른 왕릉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한때를 즐겼습니다. 그땐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벌써 고등학교를 다닙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옥상 rooftop
고등학교 high-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