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에 있는 해동 용궁사입니다. 오래전에 방생갔던 곳인데 다녀온 이후에 아이를 가졌던 영험(?)한 곳으로 기억에 남아있어요.
묘하게도 이 아이가 자라서 20년만에 처음으로 용궁사를 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는거예요. 그리고 얼마전 또 가고 싶더래요. 뭔가가 있는걸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