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뤀에서 양떨깍이 시범을 보았다 ㆍ(sheep shearing) 일년에 한번씩 아주 정말 얌전하게 깍았다 ㆍ 양몰이 먹이주는 체험을 하며 양몰이는 개한마리가 다했다 ㆍ 몇 아이들한테 해보라 했는데 양들이 말을 절대 듣지 않아서 웃었던 기억이 난다 ㆍ 토브뤀에서 구워준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다 ㆍ 그때 사왔던 양모 이불은 지금도 여름만 빼고 사용한다 ㆍ 고맙다 ㆍ양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