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남편의 생일 깜짝이벤트로 기타를 선물하고 남편이 넘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기타를 사기 위해 문외한인 제가 인텃넷 검색하면서 나름 열심히 기타에 대해 공부한 기억이 납니다
직접 악기점 가서 덩치 큰 이것을 구매하면서도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방청소를 하면서 기타를 보니 그때의 모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