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동네에선 몇년전부터 농악놀이를 해요~~^^ 저녁에 마을회관에 모여서 연습하고 추석날 공연을 해요 찬조금봉투 마련하고 구경가요 ^^ 더운데 생고생, 마을잔치도 했어요~~ 명절날 이래야하는지~ㅋㅋ 돛자리깔고 상펴고 수육에 두부에 떡에 술에 ㅋㅋ 본의아니게 노동 좀 하고왔어요 욕 안먹게 빠릿하게 눈치껏~ 시골동네 말 많은거 아시죠? ㅎㅎㅎ 내년 추석은 안더웠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