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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십수년 되었네요. 오늘 TV프로그램에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방영되길래 2011년 여행시 방문해서 찍었던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제일 끔찍한 가스실사진입니다. 당시의 비명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를 홀로코스트Holocaust라고 하죠. 그리스어로 동물(Holos)을 태워서(Kaustos)제물로 바친다는 뜻의 Holokauston에서 유래했습니다.
나치는 이 끔찍한 범행을 정당화 또는 순화하기 위해 '유대인 문제의 궁극적 해결' Final Solution to the Jewish Question 또는 '살 가치가 없는 생명' (Lebensunwertes Leben)이라는 천인 공노할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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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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