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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패키지 여행중 폴란드의 비엘리치카 암염광산(Wieliczka Salt Mine)을 방문했습니다. 1300년대부터 채굴을 시작해서 지하 300미터 넘게 파내고 있답니다. 규모는 가히 지하도시라 할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사진은 이 광산에서 광부들이 미사를 드리던 성당이고 사방의 벽면을 이렇게 부조작품으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이밖에도 물이 흐르는 강과 호수도 있습니다. 맛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 물은 바닷물보다 짜겠지요. 세상에 이런데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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