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올해 겨울 시작쯤에 진관사를 다녀왔어요.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사찰 음식 대신 입구 찻집에서 전통차를 맛보았어요. ^^

세심교를 건너니 마음이 편한건 기분때문이었을까요? 😀  요즘 어수선한 마음에 세심교를 다시한번 건너야할까요?진관사진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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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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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
    정세가 어수선하죠.
    나름 명상의 시간이나 기도의 시간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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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y
    😁 오홍 사찰 음식도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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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안0214
    겨울에 절 가면 그리 조용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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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귀도 씻고 눈도 씻고 마음도 씻고싶은 요즘.
    비우는 데에는
    정말 산책이 최고예요.
    내일은 추위가 절정이라니
    조금 누그러지면 걸으러 나가봐야겠어요.
    사진에 담긴 사찰의 풍경 한 자락에도
    맘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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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e Lighthearted Aurora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네요.
    어수선한 정세도 빨리 해결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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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ious Wise Gabriel
    마음을 차분히 할 수 있는 곳으로 절만한 곳도 없는 것 같아요 ^^ 좋은 시간 보내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