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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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과 소홀했는데

간만에 시간을 내어 나들이를 했습니다.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 되었네요

너무 앞만 보고 달려 왔네요

 

잠시 뒤돌아볼 여유도 없었네요~~

 

기부코너가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

제 주머니에 있던 소소한정성을 기부 했지요

 

아들이름으로~~

 

정말 홀가분 해지는 그순간~~

넘 좋았지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너무나도 가뿐하네요~~

 

즐거운  쇼핑나들이~~

 

즐겁기만 했네요~~

 

 

 

family: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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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pathetic Happy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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