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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국을 바라보며 떠오른 하오카 시즌1,2ㅎㅎ
상원의원인 주인공이 대통령의 당선을 적극적으로
지지했고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이전에 약속받은
국방부장관직에서 미끄러지며 정치척 스탠스를
바꿔서 본인이 정국을 장악해나가며 벌이는
사건들이 이어져요
전개가 빠르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계속 닥쳐서
긴장감 높고 등장인물들에게 계속 실망하는 지점이
생기지만 그 과정에서 생각할 거리도 많고 인간의
다면적인 면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기가 어려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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