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인 패션 시즌 1 시즌2

이건 미드는 아니고 넷플릭스 오디션 프로그램이에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비슷한거라고 생각한심 되요 근데 많이 따수운~

악마의 편집이나 출연자간의 기싸움 평가자의 매서운 비난도 없습니다   참가자의 개인사가 중간중간 나오지만 그게 사연팔이가 아닌 그 참가자의 패션세계에 대한 배경지식 정도로만 쓰입니다  떨어지는 참가자들도 성숙한 태도로 나머지 사람을 축복해주고 가요

시즌 1은 한국인 디자이너 민주킴이 나와서 흥미롭고요 시즌2는 지지 하디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인물이  쫑알 쫑알 말하니 신기했어요 탈락자의 이름을 호명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미안해하는 모습도 인간적인 호감으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실생활에서 쓰는 영어표현 나와서 영어공부에도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