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기에 제일 재밌게 본 미드예요 위기의주부들 작가가 썼다고 하던데 필력 여전하고 시즌 하나에 에피소드 12개 정도니까 오히려 늘어지지 않고 압축적으로 사건 전개가 잘 되더라구요 같은 집을 배경으로 각각 다른 시대에 사는 세 여자가 어쩌다 살인을 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인데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