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는 오늘도 달린다

넷플릭스 드라마인데 오랜만에 보는 미드예요

케이트허드슨이 주인공인데 설정이 흥미로워요

유서깊은 농구단 구단주의 딸이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구단주였던 큰오빠가 약물문제로 재활원에 들어가면서 후임자로 지목돼요 근데 그 오빠가 사고를 치고 들어갔기 때문에 팀은 시즌 초반부터 여러가지로 궁지에 올리게 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엄청 많은 상태가 되죠ㅎㅎ

농구를 좋아했지만 보수적인 아버지한테 한번도 인정받지 못했던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며 구단을 꾸려나가는 상황이 그려집니다

사건전개도 빠르고 인물들도 다채롭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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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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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안0214
    제목이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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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arless Tender-hearted Nathan
    33님 줄거리 설명을 정말 잘해주시네요! 내용만 보고도 구미가 당기다니.. 요 작품도 스파이가 된 남자와 같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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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mpathetic Eloquent Christopher
    이건 모처럼 일상적인 상황도 많을것 같아서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