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본어] 준토넥스트 일본어회화 소개

자기계발 커뮤니티 플랫폼, 준토넥스트에서 일본어회화 모임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준토넥스트 일본어회화 팀에선(팀명 : Global J) 시사, 경제, 가십 등 여러가지 주제를 '일본어'란 언어로 표현하고 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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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와 관련된 모임을 등록 할 때 고민하는것들은 아래와 같은 내용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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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일본어실력이 부족한데 모임에 나가서 창피하지 않게 제대로 활동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 위와 반대로, 일본어 모임에 나갔는데 사람들의 수준이 자신에 비해 낮은 편이라서 막상 모임을 했을 때 재미가 없을것 같다

3. 일본어 회화 능력은 어느정도 키웠는데, 막상 프리토킹 하는 스터디에 들어가면 맨날 똑같은 표현, 어휘만 쓰고 실력이 느는것 같지 않다. 

4. 일반적인 small talk는 잘하는데 다양한 주제(경제, 시사, 심리, 철학, 운동, 여행 등등)로는 토론 해본적도 없고, 실제 잘 할 자신도 없다.

5. 그냥 기초적인 회화 하는 정도가 아니라 현지인과도 유창하게 어떤 주제로도 잘 이야기 할 정도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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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런 문제들이 올바르게 해결되려면 아래와 같은 모임이면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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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경우 : 일본어 실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자신이 공부해온 만큼 할 수 있고, 모든 인원이 알차게 활동 할 수 있는 모임

2번의 경우 : 일본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매 모임 때마다 얻어가는게 많고 발전이 있는 모임

3,4,5번의 경우 : 일반적인 스몰토크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고 관련된 어휘, 표현도 공부 할 수 있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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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모든 고민하는 문제들과 해결책들이 우리나라 특유의 '주입식 공부'와 관련이 있습니다. 수능 제2외국어 공부나 JLPT 학원 커리큘럼 등이 보통 '듣고', '읽는'것에 교육과정이 초점이 맞춰져 있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더군다나 외국어로 토론 하는것은 굉장히 어색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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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토넥스트 일본어 토론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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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실력과 상관없이 브리핑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모임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 보통 브리핑 내용은 기사나 일본어 영상 등 자신이 원하는 일본어 자료를 토대로 만들게 됩니다. 팀 참가자들은 실제 원문에 있는 표현들이나 단어들을 그대로 활용해서 브리핑 할 수 있는것이지요. 이렇게 하면 일본어 실력과 상관없이 자신의 노력 정도에 따라 모임에서 얻어가는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실력자들은 원래 회화 능력이 좋으니 자신나름대로 프리토킹 식으로 브리핑하게 되겠지만, 일본어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직접 원문에서 따온 표현들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고 올바른 방법으로 스피킹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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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준토넥스트 전용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른 팀원들이 모를만한 어휘, 표현들을 올리고, 실제 자신이 본 원문도 올릴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 저희는 모임 전 준토넥스트 플랫폼을 활용하여 미리 자신이 읽은 텍스트 원문(또는 링크)을 올리고, 사람들이 잘 모를만한 표현이나 어휘를 적어 놓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원어민이 아닌 이상 막상 자기가 자주 접하지 않은 주제나 어휘를 들으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모임에 오기전에 온라인을 통해서 미리 자신이 읽은 내용과 브리핑을 간략하게 올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의 내용도 미리 공부를 어느정도 해올 수 있고, 모임 당일날 훨씬 알차게 진행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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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토킹 시간 또한 배정하여 즉각적인 일본어 토론 능력과 일본어 스피킹 실력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저희 특유의 모임 구성인 '자율주간', '선정주간' 모두 프리토킹 토론 시간이 있습니다. 이 프리토킹 시간에는 자유롭게 일본어로 이야기할 수 있고, 서로 궁금한 내용이나 함께 대화해보고 싶은 것들을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리 온라인을 통해 대화할 주제나 텍스트를 미리 공유해 놓기 때문에 모든 인원들이 배경지식이나 어휘, 표현들을 알고 모임에 임할 수 있어서 실력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모두 만족 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모임구성이 되어 있어 사람들이 훨씬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편하게' 일본어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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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희 준넥 특유의 모임 포맷을 통해 단순 프리토킹, small talk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고 관련된 어휘, 표현들을 익힐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 우리가 회화 실력이 어느정도 올라가고 나면 고민 하게 되는 내용이 특정 상황,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특히 처음 만나서 기본적으로 친분 쌓을 수 있는 정도) 쉽게 하는데, 그 정도에 도달하고 나면 맨날 똑같은 표현, 어휘들을 쓰고 실력이 그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는 답답함을 느낍니다. 준넥 모임 포맷은 정말 각 팀원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 하는 형태로 진행되게 구성하였습니다! 플랫폼내 게시물만 확인하더라도 알 수 있듯이 회원들은 다채로운 내용을 가지고 토론하게 되고, 생소했던 표현들도 자연스럽게 공부하고 실제 써먹어 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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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단순히 와서 일본어로 적당히 떠들고 가고, 실력향상보단 회화실력 유지에 가까운 일본어 모임이 아닌,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의 내용을 능동적으로 써칭해 읽고, 원하는 표현들을 습득하면서 일본어 공부를 '재미있게', '생활속에서' 계속해서 할 수 있게 만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배운 표현이나 어휘들을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하면서 모두 함께 발전 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토론까지 하면서 해당 주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누적하여 쌓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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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내용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고 자세한 내용은 신청서 작성시 확인할 수 있는, 준토넥스트 공식 홍보팀 톡과 개별오티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활동후기'도 보시면서 기존 회원들이 어떻게 모임에 참여하셨는지 확인해보세요! 저희 준토넥스트 일본어 토론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링크 : https://forms.gle/sC2mxiqHB93f6Bjx8

( 링크가 정상적으로 클릭이 안되시는 경우 크롬, 사파리 등의 타 브라우저를 통해 네이버에 "준토넥스트"를 검색하시면, 준토넥스트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juntonext)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공지글을 통해 신청링크에 접속 하실 수 있으시니 확인해주세요! )

■ (모임개요) 장르, 종류 불문 어떤 형태의 일본어 기사, 도서, 시사지 등을 읽고 내용을 요약하여 플랫폼을 통해 팀원들과 공유하고, 해당 내용을 토대로 모임날 모여서 대화, 토론 하는 형태로 진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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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인원) 일본어, 시사, 국제뉴스 등 해외 여러 소식들과 일본어란 언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인원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준토넥스트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토론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기 때문에 다양성과 상호 존중을 이해하시는 분들을 모집하려 합니다. (다만 종교, 정치 목적의 인원은 절대. 금합니다)

■ (모임장소) 신청자님의 희망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팀으로 배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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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실시간으로 팀들이 빠르게 신청마감되고 있는 중이라서, 신청마감시 몇일 대기하셔야 하거나 신청인원의 주소지에서 최대한 가까운 팀으로 배정 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도보 혹은 대중교통편으로 30분에서 40분 이상 걸리지 않는 팀으로 배정하는것을 원칙으로 하며, 공석이 없어 다른 팀에 배정되더라도 한시간이 넘어가지 않는 곳으로 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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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자의 거주지역에 따라 새로운 지역에 신설팀이 개설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희망지역의 팀이 공석이 없어 조금 떨어진 곳에서 참여하게 되시더라도, 일정기간 활동을 거친 후 파트너로서 자격이 인정되면 해당 희망지역의 팀장으로 직접 활동하실 수도 있습니다! 팀장은 월급도 지급 받으니 많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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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시간) 보통 2시간에서 3시간 사이로 진행되고 팀원들의 의견에 따라 조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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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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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동안 일본어 기사, 책, 시사지, 영상 등 어떤 형태든지 '일본어로 된 컨텐츠'를 각자 학습하고 간단한 요약문과 어휘나 표현들을 정리해 온라인에서 공유하고, 토론날엔 간단하게 요약발표하고 해당 주제로 토론 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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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주로 '자율주간', '선정주간'으로 운영되어 한주에는 각자 읽고 싶은 내용(일본어로된 글 또는 영상)을 읽어 플랫폼에 업로드하여 팀원들과 공유하고, 한주에는 선정된 영상이나 텍스트를 모두 같이 학습하고 돌아가면서 호스트를 지정하여 토론 주제를 만들어(발제) 플랫폼에 올리면 팀원들은 미리 읽고 모임날 모여서 해당 토론 주제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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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간에는 자신이 읽고 올린 일본어 컨텐츠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준비해 옵니다. 브리핑은 1. 텍스트로 정리하여 온라인에 올리는 글 2. 모임날 자기가 읽은 내용 소개하는 구두 브리핑. 이렇게 두개를 준비해오면 됩니다. 텍스트 브리핑은 자기가 준비하면서 공부한 어휘나 표현있으면 같이 정리하여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브리핑 내용엔 다른 사람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 한두개정도를 같이 올려주세요 (따로 양식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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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자율주간에는 자신이 직접 브리핑을 준비하면서 해당 내용에대한 '완전한 이해와 표현능력 습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일본어모임에서 간단하게 주제 몇개 가져와서 프리토킹하는 식으론 이런 준비된 표현습득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자주 쓰는 표현과 주제를 반복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율주간을 운영하는 이유는 자신이 좀 어색하고, 다루어 보지 못한 내용들도 미리 준비를 통해 연습해보고 모임날 실제 써먹어보면서 불편한 표현이 자연스러워 지게 하는 효과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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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주간에는 하나의 컨텐츠를 잡고 다 같이 일주일간 읽어온뒤 호스트가 만든 발제문(토론주제)를 가지고 토론하게 됩니다. 호스트는 돌아가면서 하게 되고, 발제문은 온라인상에 미리 공유하여 어휘나 표현들에 막힘이 없이 미리 준비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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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간에서 처럼 자신이 내용 준비해서 말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한가지 주제로 깊게 이야기하는 능력도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선정주간에는 이렇게 한가지 주제로 여러명의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좀 더 깊게 해당주제를 파보는 연습을 하게 될것입니다. 특히 호스트는 일주일간 준비하면서 다른 팀원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될것이고, 얻어가는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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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일본어 기사가 아니더라도 영상이나 도서, 자신의 관심분야 관련 정보를 모아서 스크랩 하는 방식 등 방법은 각자 최대한 자율적으로 하되 '텍스트'를 포함(유튜브 같은 영상매체로 정리하더라도 본인이 스스로 정리한 스크립트를 가지고 오면 좋을것 같습니다)하여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