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가 그치고도 하늘이 맑지가 않아요.
구름과 미세먼지 안으로
온실같이 따끈한 대기가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주말을 앞두고 있어 마음은 가벼워요.
벚꽃이 가고
이제 총천연색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어요.
진분홍 영산홍이 함박함박 피었더라고요~♡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영산홍은 함박함박 웃으며 피어나는군요.
만두엄마님 표현력은 신선해요.
신선함이 기분좋게 맘을 토닥이죠👍
내일 아침 캠핑을 떠나기 위해
집을 나와 서울에 와있어요.
서울의 오늘은 이슬비가 내리다
그치고 뿌연 하늘이죠.
가는 꽃잎 배웅하러 아침산책을
했어요.
봄날의 벗꽃은 환상이에요.
사라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꽃~
그 뒤로 달려 온 연둣빛 작은 잎에
자리를 내어 주고도 훈훈함이
남지요.
나도 저토록 눈부시게 갈 수
있을까?
간절함이 가져다 준다는 기적을
믿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