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와 힐링!

여유와 힐링!  

Relaxation and healing~

 

아이 없는 주말!

빗방울이 오락 가락하지만,

일찍 서둘러 목적지로 

발걸음도 가볍게

 Let's go!

 

 일주일 중 5일은 

 오로지 아기에 맞춰 

할비ㆍ할미가 온통 아기케어만 신경쓰느랴 종일 함께 가지만,

 

가끔은 각자 먹고 싶은거

 알아서 먹고,

가고 싶은데 가고,

하고 싶은거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있음

 만나는등....

 

 일상 탈출과 스트레스 해소로 마음에 여유와 자신만의 

 쉼으로  우리의 삶에

  위로와 재 충전 하기로

 둘다  OK👌

 

한참 일 할때는 용감하게

 혼자서 일본도 가고,

 서울도 자주 떠났는데~

 

손녀 케어라는 챤스를

 어쩔수없게 선물로 받고보니 은퇴하면 마음껏 살꺼야 ! 

했던 게 완전 착각이었네...

 

허지만 아기 웃음소리에

 삭신 쑤시고, 힘 든것은

 금새 사라지고 ,

보고 또 보고 싶은건

 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