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이나무가쉬땅이군요. 꽃도 신비하고 예쁘네요
꽃봉오리는 진주같고, 꽃이 모여있는 모습은 신부의 부케같은 이꽃의 이름은 쉬땅나무 또는 개쉬땅나무꽃이랍니다. 쉬땅나무가 현재 정식명칭인데, 쉬땅이 평안도 사투리로 수수깡을 뜻한다고 하네요. 이 나무의 꽃이 수수이삭을 닮아서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암튼 참 예쁩니다.
쉬땅나무: False Spiraea
수수깡=수수의 줄기: stalks of sorghum
부케: bou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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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Energetic Adventurous Douglas
오. 쉬땅나무. 새로운 지식 추가 하네요.
- lovely빵
이런꽃 처음봤어요~진짜 진주같이 너무 예쁜데요?? 꽃은 눈꽃같기도하고..신기하고 예쁘네요..사진으로나마 잘보고갑니다~
- 전혜진
쉬땅나무~~~기억할께요 저도 찍어온 꽃 같아요 이름이 궁금했는데 감사해요~~^^